뮤지컬 ‘데스노트’에서 김준수가 엘로 변신했다.
6일 네이버 스페셜 ‘V앱’을 통해 공개된 ‘샤엘의 뮤지컬 데스노트 출근길’ 라이브에서는 김준수가 엘로 변신한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김준수는 뮤지컬 ‘데스노트’ 엘로 변신한 모습 그대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김준수는 “공연용 분장이다”이라며 “엘 캐릭터가 피곤해 보이도록 다크서클 분장을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준수는 “평소 노란색이나 하얀색 머리로 지내다가 검은 머리로 염색하니까 주변에서 놀라더라”며 흑발 염색에 대해 밝혔다.
또한 김준수는 “32살이 됐다”며 “하지만 32살의 비주얼은 아니지 않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네이버 V앱 방송화면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