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김연경이 ‘식빵’을 줄였다고 밝혔다.
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연경이 터키에서 귀국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연경은 “어머니의 부탁으로 ‘식빵’을 줄였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줄인 것 같기는 한데, 모르겠다. 어떻게 될지”라며 웃었다.
김연경은 “전반기 기간 끝나고 휴식 기간이 있어서 오게 됐다”며 “아무 생각 없이 오게 됐는데 많은 분들이 오실 줄 몰랐다. 너무 많이 반겨 주셔서 좋았다”고 귀국 소감을 밝혔다.
이어 팬들과의 대화에 나선 김연경은 “본인의 걸크러시의 요소가 무엇인 것 같냐”는 질문에 “식빵?”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