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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비공개 결혼식 사진 공개! 축의금 받지 않아…사회는 이수근

임창정 비공개 결혼식 사진 공개! 축의금 받지 않는 남다른 결혼식임창정 비공개 결혼식 사진 공개! 축의금 받지 않는 남다른 결혼식




임창정(43)이 비공개 결혼식을 마친 가운데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6일 오후 6시 30분 임창정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 라움에서 1년 교제 끝에 18세 연하의 일반인 신부와 결혼식을 올렸다.

일반인 신부를 위해 임창정은 별도의 기자회견 없이 비공개로 결혼식을 진행했으며 축의금을 받지 않아 결혼식의 남다른 의미를 남겼다.

임창정 결혼식의 화동은 세 아들이 맡아 시작됐고 사회는 이수근이 진행했다.


배우 황정민, 이재룡, 박나래, 길, 이영하, 강병규, 최다니엘, 정명훈 등 연예계 마당발답게 동료 연예인들이 대거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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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임창정 결혼식의 하이라이트 축가 시간에는 무려 세 팀이 진행했다. 가수 휘성과 케이월이 노을의 ‘청혼’을 열창해 로맨스를 띄웠고 김찰렬이 ‘무조건’으로 흥겨운 분위기를 높였다. 또한, 야구선수 유희관이 임창정의 히트곡 ‘결혼해줘’를 열창했고 임창정이 마이크를 넘겨받아 마무리했다.

한편, 임창정의 결혼식이 끝난 뒤 동료 연예인들의 축하가 계속됐다. 김지호는 임창정, 정명훈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창정이형 결혼 축하드린다”고 메시지를 남겼다.

또한, 가수 김창렬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창정과 예비신부의 본식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예쁘네. 아름답네. 잘 살자. 행복하자. 아프지 말고. 자~꽃길로 출발. 사랑스러운 부부에게 축하의 메시지 남겨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이동엽, 김창렬 SNS 캡처]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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