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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박은빈, 시련을 이겨내고 작가의 꿈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을까?

박은빈의 대본 삼매경 모습이 포착됐다.

박은빈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SNS를 통해 MBC 주말특별기획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촬영 현장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빈은 야외 촬영 현장, 세트장 등 장소를 가리지 않고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으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이른 아침부터 밤 늦게 까지 진행되는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청순한 미모와 힐링 매력을 뽐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나무엑터스/사진=나무엑터스


박은빈은 MBC 주말특별기획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에서 오동희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오동희 역은 작가의 꿈을 품고 있지만, 오빠의 빚으로 인해 노예계약에 묶여 있는 보조작가. 박은빈은 그녀만의 청정매력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오동희를 완벽 소화해내며, 캐릭터의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드라마 한 관계자는 “박은빈은 환한 미소로 촬영장을 훈훈한 분위기로 이끌고 있다. 언제 어디서나 대본을 손에 놓지 않으며,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한다. 박은빈의 열정으로 완성되고 있는 오동희와 드라마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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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MBC 주말특별기획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의 지난 15회 방송 분에서는 동희가 현실의 벽에 좌절하고 미주(이슬비 분)에게 수모를 당하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미주의 바람과는 달리 그 눈물로 인해 동희와 성준(이태환 분)은 더 가까워 진 상황.

오늘(7일) 밤 방송 분에서는 동희가 시련을 이겨내고 작가의 꿈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것은 물론 둘의 로맨스가 더욱 진전될 것으로 기대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밤 10시 방송.

최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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