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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송이·한유미 미녀 선수, 여신 자매로 인기 최고↑역대 두 번째 통산 3500점 등극!

한송이·한유미 미녀 선수 자매 여신으로 인기 최고↑역대 두번째 통산 3500점 등극!한송이·한유미 미녀 선수 자매 여신으로 인기 최고↑역대 두번째 통산 3500점 등극!




배구선수 한송이의 언니 한유미가 김연경의 ‘나혼자산다’에 전격 출연하며 관심을 끌고 있다.

배구선수 한유미는 양효진, 김연경과 식사하는 모습이 ‘나혼자산다’ 카메라에 방송됐다.


자신의 취향이 아닌 선물을 준 한유미에게 김연경은 무미건조한 “아~”를 연발하며 폭소를 자아냈으며 한유미가 김연경에게 “너 남자 안 만나냐? 너 저번에 나한테 뭐라 했잖아. 왜 말 안 하냐?”고 말하자 김연경은 한유미에게 “그 많던 남자들 어디가고? 야구선수들이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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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한유미는 동생 한송이 선수와 자매 배구 선수로 유명하며 이름의 특징을 따 ‘윰여신’ ‘송여신’ 자매로 인기가 많다.

한편, 현대캐피탈이 6일 열린 프로배구 V리그 KB손해보험전(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두 세트를 먼저 뺏긴 뒤 역전에 성공하며 3대2(20―25 23―25 25―23 25―23 15―10) 승리를 했다.

선수 문성민은 개인 통산 4번째 트리플 크라운(서브에이스·블로킹·후위공격 각 3개 이상)을 기록하는 등 혼자서 32점을 책임졌으며 서브로만 7점을 뽑아내며 자신의 한 경기 최다 서브 득점(6점) 기록도 세웠다.

또한, 여자부에선 GS칼텍스가 역시 풀세트 접전 끝에 IBK기업은행을 3대2로 눌렀으며 GS칼텍스 베테랑 한송이(33·사진)는 현대건설 황연주에 이어 역대 2호 ‘개인 통산 3500점’ 고지를 기록했다.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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