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영화

B1A4 바로X설인아, 웹무비 '눈을감다'에서 환상의 팀웍 보여

B1A4의 래퍼 바로, 미모의 신예 설인아, 씬스틸러 조영진이 스릴러 웹무비에서 환상의 팀웍을 이룬다.

B1A4 바로 , 배우 설인아/사진 = 타이탄플랫폼B1A4 바로 , 배우 설인아/사진 = 타이탄플랫폼




소프트웨어 플랫폼 전문기업 타이탄플랫폼이 첫 투자,제작하는 웹무비 ‘눈을 감다’가 새해 벽두 크랭크인, 한창 촬영 진행중이다.


바로는 처음으로 시각 장애인 연기에 도전하며, 설인아는 바로를 좋아하고 따르는 여고생, 연기파 배우 조영진은 형사역할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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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감다’는 스마트폰 전용 국내 웹툰으로 카카오페이지에서 인기리에 연재하고 있는 작품으로 싸이코패스의 엽기적 살인사건을 중심에 두고, 각 배역들의 사랑과 갈등이 어우러지며 흥미롭게 전개된다. 웹무비는 젊은 남녀의 잔잔한 사랑이야기처럼 시작되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반전이 일어나며, 시종 눈을 뗄 수 없이 강렬한 액션과 숨 막히는 긴장감이 이어진다.

KBS드라마 ‘아이리스’ PD 출신 김솔매감독, 드라마 ‘봄의 왈츠’ ‘전설의 고향-구미호편’의 하승현 작가가 콤비를 이루는 ‘눈을 감다’는 오는 3월 타이탄플랫폼이 운영하는 동영상 플랫폼 ‘윈벤션’ 및 자체 보유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개봉할 예정이다.

타이탄플랫폼은 웹무비 ‘눈을 감다’에 대해 “웹무비의 매력을 잘살리면서도 잘짜여진 웰메이드 영화로서 한류 콘텐츠 제작 활성화의 계기가 될것”이라고 강한 기대감을 보였다.

문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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