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피플

관훈클럽 64대 임원진 선임

언론인들의 연구 친목단체인 관훈클럽은 2017년 한 해 모임을 이끌 제64대 임원진을 9일 확정했다.


관훈클럽 임원은 관훈토론회 개최, 언론 전문 계간지 ‘관훈저널’ 발행을 비롯한 다양한 사업을 결정하고 집행하며 임기는 1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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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훈클럽은 오는 11일 오후6시30분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창립 60주년 기념식과 새 집행부 취임식을 연다. 다음은 관훈클럽 새 임원진 명단이다. △총무 박제균 동아일보 논설실장 △서기 이하원 조선일보 논설위원 △기획 이우탁 연합뉴스TV 정치부장 △회계 주영진 SBS 앵커 △편집 박승희 중앙일보 편집국 부국장 △감사 이종락 서울신문 정치부장, 박창억 세계일보 정치부장 △편집위원 임종섭 서강대 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 권태호 한겨레 국제에디터, 김광호 경향신문 정치기획에디터, 김대영 매일경제 유통경제부장, 김소영 MBC 사회1부장, 배병우 국민일보 편집국 부국장, 송현정 KBS 경제부 팀장, 이미숙 문화일보 국제부장, 이태규 한국일보 뉴스1부문장, 차병석 한국경제 산업부장

오현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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