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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폭설·한파 고속도로에 갇힌 차량들
입력2017.01.09 18:40:35
수정
2017.01.09 18:40:35
8일(현지시간) 인도 자무스리나가 국립고속도로에서 제설차량이 폭설로 고립된 차량들을 빼내기 위해 작업하고 있다. 제트 기류 약화로 찬 북극 공기인 ‘폴라보텍스(polar vortex)’가 남하하면서 지난 6일부터 북미·유럽·중동·아시아 각국에는 60㎝가 넘는 폭설과 영하 20~30도의 한파가 몰아쳤다. /자무=EPA연합뉴스
- 변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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