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강남권 재건축 분양으로 주목을 받았던 GS건설의 ‘방배 아트자이’가 청약 1순위에서 전주택형이 마감됐다.
GS건설에 따르면 9일 진행된 1순위 접수에서 85가구 모집에 836명이 청약해 평균 9.8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모든 주택형이 1순위에서 마감됐다.
이 단지는 서초구 방배3구역을 재건축한 단지로, 방배동에서 5년 만에 나오는 새 아파트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3,798만원이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7일, 계약일은 23~25일이다. 정부의 청약제도 개편에 따라 분양권 전매는 입주 시까지 금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