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서울경제TV] 쉐보레 볼트 '북미 올해의 차'

마크 루스 (Mark Reuss) GM글로벌 총괄 부사장이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2017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볼트EV가 ‘2017 올해의 차’에 선정돼 상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한국GM마크 루스 (Mark Reuss) GM글로벌 총괄 부사장이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2017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볼트EV가 ‘2017 올해의 차’에 선정돼 상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한국GM


쉐보레 볼트 전기차가 ‘북미 올해의 차’에 선정됐다.


‘2017 북미 올해의 차’ 선정 위원회는 9일(현지시간)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부문별 최종 수상 차종을 발표했다. 승용차 부문에서는 볼트가 364점을 받아 함께 최종 후보에 오른 제네시스 G90(국내명 EQ900·105점)과 볼보 S90(101점)을 누르고 올해의 차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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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올해의 차’는 미국과 캐나다에 있는 신문, 방송, 잡지, 인터넷 매체의 자동차 전문 기자단 57명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다. 지금까지 23회가 진행된 ‘북미 올해의 차’ 승용차 부문에서는 미국 업체가 12차례, 해외 업체는 11차례 상을 받았다. /김혜영기자 hyk@sedaily.com

이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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