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해외판로 무역사절단 등 18개 사업, 785개사를 지원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2017년 통상진흥 종합추진 기본계획’을 확정하고 본격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대전시는 ▦무역사절단 파견(9회 18개국 22개도시) ▦해외박람회·전시회 단체파견(9회 6개국 8개도시) ▦해외박람회·전시회 개별파견(10개사) ▦기술전문 비즈니스 상담회(1회 서남아·중동) 등을 해외신흥시장 개척활성화 추진사업으로 추진한다.또한 무역인프라 통한 수출역량 강화 추진사업으로 ▦수출보험료 지원 ▦국제특송 해외물류비 지원 ▦해외판로 사전마케팅조사 등을 진행한다./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