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화성산업, 올해 전국에 3,300여 세대 신규 공급

화성산업이 올해 전국에 3,300여 세대의 주택을 신규 분양한다.


화성산업은 최근 ‘2017 경영전략회의’을 갖고 올해 신규 분양 및 수주 목표를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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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의 경우 인천 영종하늘도시(2차), 파주 운정신도시, 충남 공주 월송지구 등 서울·수도권에서 2,300여 세대를 공급한다. 대구권에는 남구 봉덕동, 수성구, 북구 등에서 1,000여세대를 분양한다.

올해 수주 목표로 1조2,000억원으로 잡았다. 원가절감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으로 수주역량을 강화고, 역외수주 확대, 재건축· 재개발사업의 안정적 수행 등을 통해 목표를 달성한다는 전략이다.

손성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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