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LIG넥스원, 장애인축구협회에 기금 600만원 전달

LIG넥스원이 사내 헬스키퍼(시작장애인 안마사를 고용해 직원 건강관리 지원하는 기업복지 제도) 이용료로 마련한 기금 600여만원을 대한장애인축구협회에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LIG넥스원은 장애인 고용 창출과 임직원 복리후생 증진을 위해 지난 2012년부터 사내에 관련 시설을 갖추고 운영하고 있다. LIG넥스원은 장애인 고용을 통해 마련한 기금을 다시 장애인을 위해 쓰자는 취지로 6년째 기금을 장애인축구협회에 전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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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넥스원은 이밖에 월 급여의 1,000원 미만을 모금하는 ‘우수리’ 기금을 운영하고 있고 콜롬비아 한국전 참전용사회 후원 등 방위산업 고유의 가치를 담은 호국보훈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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