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을 맞아 헌혈자가 줄어들면서 12일 부산 부산진구 헌혈의집 부전센터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부산혈액원의 수혈용 혈액 재고는 지난해 말까지 적정 수준인 5일분 이상을 유지하다가 새해 들어 3.9일분으로 줄어들었다. /부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