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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크펀드, 암사역 초역세권 부동산 P2P 투자상품 선보이다.





일반 개인들도 적은 자금으로 고수익의 부동산 개발상품에 투자할 수 있는 부동산금융 전문 P2P 플랫폼 요크펀드가 오는 1월 16일 사이트를 오픈한다.


요크펀드의 ‘요크’는 노른자란 의미로, ‘알짜 부동산 상품’을 투자자들에게 제공한다는 취지에서 붙여졌다. 그 동안 고수익 부동산 금융상품은 대형 금융기관들만의 영역이었고, 일반 주택, 상가와 같은 부동산 투자는 어느 정도 여유자금이 있는 사람들의 재테크 수단으로 여겨져 왔다. 이에 비해, 요크펀드는 일반 개인들도 적은 자금으로 쉽게 접근 가능한 ‘부동산금융상품의 대중화’를 모토로 투자자와 함께 성장하는 플랫폼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대규모 지역개발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중소 개발사업자들에게 금융 파트너의 역할을 맡아, 도시의 활력을 제고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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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크펀드는 은행, 건설, 신탁, IT 등 분야에서 10년 이상 경력을 가진 전문가들이 엄선한 투자상품으로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신한은행과 삼성물산에서 부동산PF와 개발을 전담하던 황인서 대표가 상품심사를 하고, 야후!코리아 및 GSK에서 디지털 마케팅 팀장이었던 이용 이사가 플랫폼을 기획/운영한다.

요크펀드는 플랫폼 오픈과 동시에, 암사역 5분 거리 초역세권에 신축될 오피스텔 개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상품은 서울 초역세권이라는 수익률과 안정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입지를 갖추고 있기에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총 25억 원 규모의 대출채권을 대상으로 하며 1차 모집 목표 금액은 5억 원이다. 플랫폼 오픈 기념으로 선착순 투자자 100명에게 요크펀드 머그컵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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