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이 청소년 해외연수 프로그램인 ‘우리아이 글로벌리더 대장정’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2006년 7월부터 시작해 올해로 27회째인 이 행사는 중국 상하이에서 3박 4일 일정으로 2회(1월 11~14일, 18~21일)에 걸쳐 진행된다. 총 200명이 참여해 대한민국 임시정부청사와 중국 기업탐방 등 역사·문화·경제 등 다양한 커리큘럼이 제공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이들의 모습은 페이스북 페이지와 카카오스토리의 ‘미래에셋 우리아이펀드’ 채널로 실시간 업로드돼 부모들이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최경주 미래에셋자산운용 리테일·연금마케팅부문 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개발해 아이들에게 다양한 경제·금융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