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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브리핑] 신한금융투자 “미국 증시 상승의 원동력은 유가 반등”

- 신한금융투자는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 등 미국 증시가 사상 최고 기록에 근접하는 것은 국제 유가의 반등에 힘 입은 것으로 분석.


- 앞으로 에너지 등 경기 민감주의 배당 증가율 회복으로 미국 증시의 기업가치(밸류에이션) 부담은 점차 완화될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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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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