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투자증권(005940)은 다음주(16~20일) 코스피지수가 미국 경기지표 호조와 지난해 4·4분기 국내 상장사의 제한적 ‘빅배스’에 대한 기대감으로 최고 2,090선까지 상승 가능하다고 전망.- 다만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경제 공약 수정 가능성과 취임식 이후 의회 법안 상정 과정에서의 불확실성이 존재하는 탓에 2,040선까지 하락할 수도 있다고 예상./지민구기자 mingu@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