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는 13일 회사채 발행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금융당국에 제출했다.
오는 18일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하고 청약은 25일 이뤄질 예정이다.
만기는 3년으로 발행 주관은 신한금융투자가 맡았다. 한국기업평가와 나이스신용평가가 매긴 CJ프레시웨이의 신용등급은 ‘A’다.
CJ프레시웨이는 회사채 조달자금으로 300억원 규모의 기업어음(CP)을 상환할 예정이다.
200억원은 오는 26일, 나머지 100억원은 오는 3월 28일 만기가 돌아온다.
아울러 CP 상환 후 남은 200억원은 원부재료를 구매하는데 사용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