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책·제도

SH, 도시재생·해외사업 전문가 2명 뽑는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는 13일 도시재생(건축)·해외사업 분야 전문인력 2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도시재생(건축) 분야는 도시재생·정비사업의 건축설계 관련 분야를 담당하고 해외사업 분야는 서울시가 위탁한 해외사업 기획·수행업무를 전담한다. SH는 25일까지 지원서를 받고 서류, 면접심삼 등을 거쳐 2월 중 임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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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창흠 SH 사장은 “우수 인재가 지원해 서울시의 우수 정책을 해외에 수출하고 공사가 도시재생 공공디벨로퍼로 변모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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