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4호선 전동차 고장으로 시민들이 퇴근길에 큰 불편을 겪었다.
13일 서울메트로 측은 트위터를 통해 “금일(1.13) 17:46분경 발생한 지하철 4호선 창동역 하선 사당행 열차 고장으로 인하여 일부 지연이 있었으나 현재는 열차 정상 운행중이다. 지하철 이용에 참고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 사고로 열차에 타고 있던 승객들이 모두 내리고 전동차 운행도 지연돼 퇴근길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사고 열차는 오후 6시 20분쯤 이동조치 됐으며, 현재도 하행선 구간 열차 운행이 다소 지연되고 있는 상태다.
[사진=서울메트로 트위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