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엄정화가 이소라의 남자친구를 소개받고 눈물을 보였다.
1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소라가 최근 컴백한 엄정화의 음악방송 촬영장에 찾아가 응원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소라는 엄정화의 음악방송 대기실을 찾아 뜨거운 포옹을 나누며 컴백을 축하했다.
이소라는 엄정화에게 직접 만든 주스와 스프를 선물했고 엄정화는 감동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이소라는 남자친구 대니얼에게 영상통화를 시도했고 엄정화에게 남자친구를 소개해줬다.
영상 통화를 마친 두 사람은 서로를 꼭 끌어안고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
특히 엄정화는 이소라에게 “마치 내가 너를 시집 보내는 것 같다. 너무 좋은 사람 만난 것 같다”며 감동의 눈물을 보였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