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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악동뮤지션 찬혁·수현, 모르모트PD와 함께 YG-SM-JYP 3대 기획사 댄스 분석

‘마리텔’에서 가수 악동뮤지션이 YG, SM, JYP 3대 기획사의 댄스를 전격 분석한다.

지난 방송 당시 ‘사춘기 下’ 앨범에 수록된 노래들을 전곡 LIVE로 선보여 큰 화제를 모았던 악동뮤지션은 14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될 ‘마리텔’ 후반전에서 SM-YG-JYP 등 일명 3대 기획사의 댄스 분석부터 양현석의 댄스 포인트까지 공개할 예정이다.

MBC ‘마리텔’ 악동뮤지션, 모트모트PD / 사진제공 = MBCMBC ‘마리텔’ 악동뮤지션, 모트모트PD / 사진제공 = MBC




후반전이 시작되자 악동뮤지션은 2017년에는 더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하며 감성이 깊어질 만한 곡을 추천받아 불러보기에 나섰고 거실을 콘서트 장으로 만들며 귀 호강 라이브 방송을 시청자들에게 선사했다.


이어 찬혁과 수현은 YG, SM, JYP 3대 기획사의 춤을 분석해 보기에 나섰고 찬혁은 다소 과장된 몸짓으로 각 소속사마다 중요시하는 춤의 포인트를 선보였다. 특히 과거 양현석이 췄던 춤을 그대로 재현해 내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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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찬혁과 수현은 자신들의 노래 실력에 가려있었던 춤을 보여주겠다고 말하며 본격적인 ‘춤방’을 선보였다. 특히 YG 대표로 출연한 만큼 YG의 스웩이 무엇인지 보여주겠다며 빅뱅의 판타스틱 베이비에 맞춰 칼 군무를 선보여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찬혁과 수현은 모르모트PD를 불러 YG표 댄스 전수에 나섰고 빅뱅 음악에 맞춰 춤을 췄지만 이상하게 어설픈 동작으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악동뮤지션이 분석한 YG, SM, JYP 3대 기획사의 댄스 포인트는 14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될 MBC ‘마리텔’에서 볼 수 있다.

원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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