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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야심작 ‘보이스’ 베일 벗었다…긴박한 스토리 전개에 첫방 3.5% ‘대박’

OCN야심작 ‘보이스’ 베일 벗었다…긴박한 스토리 전개에 첫방 3.5% ‘대박’OCN야심작 ‘보이스’ 베일 벗었다…긴박한 스토리 전개에 첫방 3.5% ‘대박’




OCN의 야심작 ‘보이스’가 베일을 벗었다.

‘보이스’는 14일 70분간의 긴박한 스토리 전개와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에 3.5% 시청률을 기록했다.


범죄 해결률을 높이고자 골든 타임을 사수하려는 112 신고대원들의 노력과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 보낸 적 있는 무진혁-강권주의 사람을 살리기 위한 고군분투기는 참신한 연출로 많은 호평을 받았으며 장혁과 이하나의 열연도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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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하나의 등장은 그간 장르물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유일무이한 여성 캐릭터의 등장을 예고하며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으며 장혁 특유의 감정선도 풍부하게 살아있어 향후 극의 전개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담은 수사물인 ‘보이스’는 ‘112신고센터 골든타임팀’에 근무하며 자신들의 가족을 죽인 연쇄 살인자를 추적하며 사건을 해결해가는 과정을 그린 장르물이다.

[사진 = 보이스 화면 캡처]

김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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