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턱받이 사진으로 SNS 스타가 됐다.
반기문은 15일 충북 음성에 자리잡은 ‘꽃동네’에서 몸이 불편한 할머니에게 죽을 떠먹여주는 봉사활동을 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언론이 공개한 사진 속에선 턱받이를 하고 있는 반기문이 누워있는 환자에게 죽을 떠먹여주고 있었다. 이에 논란이 생기자 반기문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환자를 눕힌 채 죽을 먹인 것과 턱받이 착용이 ‘꽃동네’ 측의 안내를 따른 것이라 말했다.
한편 반기문이 턱받이 하고 있는 사진은 복수 SNS에 게재돼 그를 단숨에 SNS스타로 등극시켰다.
특히 젊은 세대들은 해당 게시물에 불신 어린 마음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