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예정된 물량 가운데 절반이 넘는 1만75가구는 도시재생 사업지에서 선보인다. 서울 강북권의 도시재생 사업지 중에는 백련산 SK뷰 아이파크(응암10구역), 월계2구역, 신정1-1지구, 면목3구역, 당산 상아현대 등 5개 사업장이 분양된다. 한강 이남권 사업지로는 고덕5단지가 분양될 계획이다.
이외에도 부산 전포2-1구역, 부산 온천2구역, 전주 바구멀1구역, 성남 신흥주공 등에서 아파트 분양이 예정돼 있다. /이완기기자 kinge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