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에브리원오늘 17일(화) 오후8시 30분 방송되는 ‘비디오스타’는 기존의 토크쇼 형식과 달리 시상식 콘셉트로 진행됐다. 이른바 2017년 정상을 노리는 12명의 루키들과 함께 ‘비디오스타’만의 시상식을 개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12명의 출연진은 불처럼 뜨거운 루키를 뜻하는 ‘HOT팀’과 신선하고 매력적인 루키를 뜻하는 ‘COOL팀’으로 나뉘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이번 녹화에서 그룹 인디고 출신 곽승남은 가요계 조상다운 황금 인맥을 뽐냈다. 공유, 신하균, 심형탁, 조동혁, 김종서, 이상윤과의 친분을 밝힌 곽승남은 특유의 넉살과 겸손함으로 다른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어 곽승남에게 심형탁의 영상 편지가 도착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정말 재미있고 남자가 갖춰야 될 걸 다 갖춘 남자”라며 곽승남에게 힘을 실었다. 곽승남은 응원이 됐느냐는 MC의 말에 오히려 힘이 빠진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 배우 고경표의 응원 영상이 도착했다는 소식에 스튜디오가 한차례 들썩였다. 고경표는 다정한 목소리로 “우리 모니카, 화이팅”이라는 응원 메시지를 남겨 모니카와 고경표가 어떤 관계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토니안은 비디오스타에 영상편지를 보내 아미를 직접 응원하기도 했다. 영상 속 토니안은 “우리 아미는 정말 사랑스러운 친구다”라며 아미에 무한 애정을 드러내 아미와의 우정을 강조했다.
2017년을 빛낼 루키들과 함께 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오늘 17일(화)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