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일일 아침 드라마 ‘언제나 봄날’ 에서 어린 나이에 제 손으로 자신의 운명을 바꾼 계산적이고 야무진 인물 ‘주세은’을 연기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김소혜가 비글미 가득한 대기실 현장을 공개 해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공개 된 사진 속 김소혜는 카메라를 응시한 채 강아지와 함께 귀여운 표정을 선보이는가 하면 강아지와 시선을 맞추려고 시도하는 사랑스러운 모습까지 포착 돼 드라마에서 보여지고 있는 앙큼한 악녀 ‘주세은’과 반대되는 천진난만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MBC ‘언제나 봄날’ 은 조건을 쫓는 사랑과 순수한 사랑의 대비를 통해 요즘 젊은 세대의 사랑과 결혼에 대한 세태를 현실적으로 조명하고 사랑과 결혼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게 하는 드라마이며, 매주 월~금 아침 7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