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국부터 동그랑땡, 동태전 등 각종 전 세트와 갈비찜, 삼색나물, 잡채 등 대표적인 명절음식들로 구성됐다.
해당 음식은 26일 오후 1시까지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주문을 받아 27일 아침 신선한 상태로 배송받을 수 있다. 모든 음식은 배송 직전 만들어 저온 포장을 거친다.
지난해 추석 명절음식 판매 기간 전체 매출의 20%를 명절음식이 차지할 만큼 인기가 좋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전체 주문건수 역시 평소보다 15% 가량 증가했다.
조성우 배민프레시 대표는 “배민프레시가 준비하는 명절 음식들은 정성들인 맛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합리적인 가격과 남지 않는 소포장 판매 등 다양한 장점들로 이용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며 “올해는 작년보다 메뉴 구성을 다양화해서 더욱 풍성한 설날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