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006800)는 연초 이후 상하이종합지수와 심천종합지수 대비 차스닥지수의 하락 폭이 커 시장별로 차별화가 나타났다고 설명-차스닥 지수 급락의 원인으로 민간기업·중소형 기업들의 IPO로 인한 차스닥의 비교우위 희석과 춘제를 앞둔 관망심리 증대를 제시-이 같은 이유로 차스닥의 변동성은 확대되고 장기적인 흐름은 하향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차스닥·중소기업보드가 포함된 심천지수의 변동성도 함께 증가할 것으로 전망/김연하기자 yeona@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