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르크메니스탄 구르반굴리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이 새해 공식 일정 진행 중 현대엔지니어링 화공플랜트 건설 현장을 찾았다.
18일 현대엔지니어링에 따르면 투르크메니스탄 구르반굴리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이 지난 16일 키얀리(Kiyanly) 지역에서 수행하고 있는 화공플랜트 건설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구르반굴리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은 투르크메니스탄 석유가스부총리, 산업부총리 등 주요 정부 관계자들과 현장을 직접 살피며 근무 직원들을 격려했다. 해당 현장은 지하에 매장된 천연가스를 추출해 폴리에틸렌(PE)과 폴리프로필렌(PP)을 생산하는 설비를 건설하는 현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