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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 첫 공식 팬클럽 창단식 개최...‘아스트로 아로하 페스티벌' 24일 선예매!

보이그룹 아스트로가 오는 2월 첫 번째 공식 팬클럽 창단식을 개최한다.

/사진=판타지오뮤직/사진=판타지오뮤직




소속사 판타지오 뮤직은 18일 오전 공식 SNS를 통해 아스트로가 첫 번째 공식 팬클럽 창단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2월 26일 약 3천석 규모의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이번 팬미팅은 ‘아스트로 아로하 페스티벌(The 1st ASTRO AROHA Festival)’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된다. 아스트로는 어워즈 형태의 컨셉으로 진행될 이번 팬미팅에서 공식 팬클럽인 ‘아로하(AROHA)’만을 위한 스페셜 한 퍼포먼스 무대와 다양한 코너 등을 준비해 특별한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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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의 공식 팬클럽 명칭인 ‘아로하(AROHA)’는 ‘아스트로의 하나뿐인 팬’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팬클럽 명칭 하나에도 아스트로와 팬들의 서로를 향한 애정이 그대로 드러난다.

판타지오 측은 “데뷔 1년 만에 진행되는 첫 공식 팬클럽 창단식인만큼 아스트로 멤버들 모두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창단식 준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팬 여러분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 중이니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공식 팬클럽 창단식과 함께 데뷔 1주년을 앞두고 있는 아스트로는 음반, 예능, CF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을 펼치며 핫루키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아스트로의 국내 첫 팬클럽 창단식 은 오는 24일 팬클럽 선 예매, 25일 일반 예매가 연이어 오픈 되며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인터파크 티켓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문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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