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는 과거에 유시민 작가와 100분 토론에서 설전을 벌였던 박형준 前 국회 사무총장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前 의원이 출연했다.
이날 김구라는 현 시국에 대해 다방면의 시선으로 막힘없는 달변을 펼치는 정청래 전 의원에게 “레이더가 장난이 아니다”라며 감탄했다.
그러자 정청래는 “나는 눈이 360‘ 돌아간다. 다 보고 있다”라며 본인이 ’정치권 매의 눈‘인 것을 호언장담해 현장에 웃음을 자아냈다.
JTBC 이슈 리뷰 토크쇼 ‘썰전’은 오는 1월 19일(목)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