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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앞에서 외친 '아메리카 퍼스트'

입력2017.01.20 17:39:29 수정 2017.01.20 17:3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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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ident-elect Donald Trump, left, and his wife Melania Trump arrive to the “Make America Great Again Welcome Concert” at the Lincoln Memorial, Thursday, Jan. 19, 2017, in Washington. (AP Photo/Evan Vucci)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제45대 미국 대통령의 공식 취임과 함께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Make America great again)’ 슬로건을 전면에 내세운 ‘트럼프 시대’의 막이 열렸다. 트럼프(왼쪽) 대통령과 퍼스트레이디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가 취임식 전날인 19일 저녁 워싱턴DC의 링컨기념관에서 열린 환영 콘서트에 참석해 환호하는 지지자들에게 환하게 웃으며 화답하고 있다. /워싱턴DC=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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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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