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코리아는 합리적인 가격대의 실속형 설 선물세트 24종을 20일 출시했다.
제품별로는 위스키 선물세트 22종과 스피릿드링크 선물세트 2종이며 주력 제품인 ‘조니워커 블루 리미티드 에디션’은 정유년 닭의 해를 맞아 포장에 붉은 닭을 새겼다. 또 스코틀랜드 양조장에서 15년 동안 숙성한 싱글몰트 위스키 원액 4종을 배합한 ‘조니워커 그린라벨’도 선보였다.
한국형 위스키 ‘윈저’도 21년산, 17년산, 무연산 등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윈저 21년산’ 선물세트는 영국 왕실이 인증한 로열라크나가 증류소의 위스키 원액에 위스키 블렌더 더글라스 머레이의 손길을 통해 탄생한 제품이다. 가정용 시장을 겨냥해 ‘윈저 더블유 시그니처 스피릿 드링크’ 선물세트도 새롭게 내놨다. 품격 있는 선물을 고민하는 고객을 위해 2만6,000원대에서 27만대로 다양하게 가격대를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