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와 대전시는 20일 대전시청 식당에서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설맞이 희망 떡국 떡 나눔 행사’를 펼쳤다.
한국조폐공사는 지역사회의 따뜻한 명절을 위해 2014년부터 매년 설 명절에 떡국 떡 나눔을 실천해왔다.
‘한국조폐공사와 함께하는 설맞이 희망 떡국 떡’ 행사에는 김화동 한국조폐사장, 권선택 대전시장, 임송은 대전시 자원봉사지원센터장이 참석했고 한국조폐공사 임직원 30여명과 자원봉사자 100명이 떡 썰기, 포장 등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차상위 계층, 무료급식소 등 450세대에 떡국 떡 900kg을 전달했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