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개발이 경기 광주에 지어지는 ‘솔내음 타운하우스 3단지’의 공급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단지는 전용 102·155㎡ 두 가지 면적으로 구성된다. 주변에 100여 가구의 타운하우스가 이미 들어서 있어 인프라 형성이 돼 있는 곳이다. 공사기간이 짧아 빠른 시일에 입주가 가능할 전망이다. 단독형 맞춤식으로 구조를 개인이 설계할 수 있어 다양한 주거 형태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단지 내에 공용 녹지와 가구 별 독립 정원이 있고, 텃밭도 별도로 제공된다.
교통 여건도 좋다. 판교 테크노밸리와 2020년에 완공되는 제2 판교 테크노밸리가 동반 개발되면서 판교신도시까지 10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으로 서울 세종 간 고속도로가 개통될 예정으로 서울 진입도 편리해질 예정이다.
분양 홍보관은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대쌍령리 301-14번지에 위치하며, 예약 후 관람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