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수원시, 380개 법인 대상 정기 세무조사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공평과세를 실현하고 성실납세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2017 정기세무조사’를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조사 대상은 경기도와 수원시에서 인정한 성실납세자를 제외한 380여개 법인이다. 최근 4년간 부동산 취득과표 6억원 미만, 종업원 50인 미만 소기업, 소상공인에 대해서는 세무조사를 면제한다.

관련기사



한편 시는 지난해 308개 법인을 대상으로 세무조사를 시행해 목표액 대비 40% 높은 64억2,500만원을 추징했다.

윤종열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