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엔터테인먼트는, 뮤지컬‘그날들’을 시작으로 ‘아랑가’와‘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까지, 지난 한 해 세 작품을연속 흥행시키며, 내실 있는 창작 뮤지컬 제작사로 자리 매김 했다. 특히, 세편의 창작 뮤지컬 모두 각종 시상식을 휩쓸며, 작품성을 인정 받은 바. 불모지인 창작 뮤지컬계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첫 대형 창작 뮤지컬인 ‘그날들’은 2013년 초연부터 지난해 충무아트센터 에서의 삼연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년 초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2월 7일 ~ 2017년 3월 5일)에서의 단 4주간의 감사 앙코르 공연을 앞두고 있다.
여기에, 젊은 창작진들에 의해 새롭게 시도된 혁신적인 뮤지컬 ‘아랑가’(2017년 9월 ~ 2017년11월)와 백석 시인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10월 13일 ~ 2018년 1월 28일 ㅣ유니플렉스 2관)까지. 초연의 성공에 힘 입어, 더 업그레이드 된 재연 공연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제작사의 대표이자 세 작품의 프로듀서인 장상용 대표는 “그날들, 아랑가,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까지, 많은 사랑을 주신 관객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이 사랑에 힘 입어 더 좋은 작품을 선 보일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인사이트엔터테인먼트는 뮤지컬 ‘그날들’-‘아랑가’-‘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외에도 제 5공화국 시절 실제사건을 배경으로 만들어진 연극 ‘보도지침’(4월 22일 ~ 2017년 6월 11일 ㅣTOM 2관), SBS 대표 드라마를 뮤지컬로 탄생시킨 ‘모래시계’ (12월 5일 ~ 2018년 2월 11일 ㅣ충무아트센터 대극장)를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