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한남대 린튼스쿨, 올해 30명 ‘글로벌 인턴십’ 파견

3년간 학생 100여명 해외기업 인턴 파견

한남대 국제학부인 린튼글로벌비즈니스스쿨 학생들이 ‘글로벌 인턴십’에 나선다.

린튼스쿨은 2017학년도에 총 30여명의 학생들을 글로벌 인턴십으로 해외 기업에 파견한다고 24일 밝혔다.


1차로 2월에 베트남 하노이의 ‘HS F&B’, 중국 상하이의 하이톤호텔, World Logistics, 홍콩의 The Ocean company 등 해외 7개 기업 및 단체에 학생 9명을 인턴으로 파견한다. 이번 인턴십 파견은 상하이 세계한인무역협회, 하노이 한국상공인연합회 등이 도움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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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는 2차로 전시 인턴을 포함해 약 20여명의 학생들을 글로벌 인턴십으로 파견할 예정이다.

린튼스쿨은 2014년부터 중국, 베트남, 홍콩, 인도네시아, 뉴질랜드, 인도네시아, 인도 등 해외 기업에 76명을 인턴으로 파견한 바 있어 올해 예정된 30명을 합치면 100명을 돌파하게 된다. 린튼스쿨은 해외 인턴 외에 국내 기업 인턴십에도 30여명의 학생을 파견했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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