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경기 침체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학업과 취업 문제로 고민하는 청년과 대학생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24일에는 김윤영 서민금융진흥원장을 비롯해 진흥원 및 신복위 소속 임직원이 노량진 강남교회에서 떡국을 배식하고 학생들과 함께 식사하며 학업과 취업, 생활비 마련 등의 고민을 들었으며 치약 등 생필품 3,000 세트를 전달했다.
김윤영 원장은 “진흥원과 신복위는 청년·대학생들이 처한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자금지원과 채무조정·취업연계 등 다방면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