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바이오

[건강한 겨울보내기] 녹십자 ‘비맥스 골드’

'비타민 B군+C'...최적 함량의 멀티비타민







겨울철에는 외부 활동보다 실내 생활이 많아 건강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각종 필수성분이 부족해진다. 녹십자의 ‘비맥스 골드’는 비타민 B군과 비타민 C 등 겨울철에 부족할 수 있는 성분을 채워주기 위해 만들어진 멀티 비타민제다.


비맥스 골드는 비타민 B1과 B2·B3·B5 등 비타민 B군 10여종과 비타민 C가 최적 섭취량 기준에 따라 함유돼 있어 피로회복은 물론 에너지 대사를 향상시켜준다는 게 녹십자 측의 설명이다. 최적 섭취량이란 영양결핍 예방을 목적으로 하는 최소 섭취량과 달리 최적의 건강상태 유지를 목적으로 설정된 기준이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용량에 대한 걱정 없이 손쉽게 체내에 필요한 적정량의 비타민을 섭취할 수 있다.

관련기사



또 비맥스 골드는 체력과 면역력을 높여주고 구내염이나 혓바늘 완화에 효과적이다. 신경통이나 근육통에도 도움을 준다. 특히 비맥스 골드는 고활성형 비타민 B1인 벤포티아민을 함유했다. 벤포티아민은 체내에 흡수가 잘 되는 것으로 알려진 푸르설티아민보다 생체 이용률이 4배 높고 흡수 속도도 5배나 빠르다. 효능 지속기간이 그만큼 길다는 뜻이다. 일반 제품보다 체내에서 항피로와 항스트레스, 에너지대사율을 상승시키는 효과도 크다고 녹십자의 한 관계자는 설명했다.

다른 보조성분도 들어 있다. 비맥스 골드에는 면역력 강화에 효능이 있으면서 비타민 B군의 대사도 돕는 아연이 첨가돼 있다. 칼슘의 체내 흡수를 돕는 비타민 D와 에너지 생성과 근육 조직에 필수적인 마그네슘도 들어 있다. 이외에 음주로 인한 간 기능 손상을 회복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우르소데옥시콜린산도 함유하고 있다. 녹십자 관계자는 “비맥스 골드는 만성 피로로부터 건강을 보호하고 싶은 이들과 스트레스·과음·흡연 등으로부터 건강을 지키고 싶은 직장인, 학업에 지치기 쉽고 피로한 수험생 등에게 필수적인 성분과 영양소가 최적 함유량 기준으로 들어 있다”며 “균형 잡힌 식습관과 규칙적인 운동과 함께 비맥스 골드를 하루 1정만 섭취하면 충분한 영양 균형을 이루고 건강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영필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