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모바일게임 포켓몬고가 국내 본격 출시했다는 소식에 하이소닉(106080)이 24일 상한가를 기록했다.하이소닉은 24일 코스닥 시장에서 전일 대비 30.00%(1,050원) 오른 4,550원에 거래를 마쳤다.이은 포켓몬고가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본격 출시하기도 했다. 하이소닉은 포켓몬코리아와 피카츄 등 캐릭터 라이센스를 맺은 바 있다. 이날 하이소닉의 상한가는 포켓몬고 열풍에 따른 캐릭터 판매 상승 기대감 때문으로 풀이된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