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경기일자리재단, ‘찾아가는 창업교육’ 확대

경기도 일자리재단은 시·군을 직접 방문해 실시하는 ‘찾아가는 창업 교육’을 지난해 4개 시에서 올해 7개 시로 확대 운영한다. 교육과목은 창업 트랜드와 업종별 특장점 분석, 비즈니스모델 분석과 사업계획서 작성, 마케팅 기법과 적용 방법 등이다. 교육은 안산·이천·여주 등 지난해 실시 지역과 의정부·부천·양평·과천 등에서 진행된다. 첫 교육은 안산시 여성비전센터에서 다음달 1일부터 3일까지 진행된다. 이어 3월에는 이천과 과천, 4월에는 의정부와 부천, 5월에는 양평, 6월에는 여주에서 순차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교육은 과목별로 4시간씩 총 12시간이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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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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