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네트웍스는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들에 상품대금 60억원을 미리 주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LS네트웍스에 상품을 공급하는 협력회사들은 이날 상품대금을 미리 받는다. LS네트웍스 관계자는 “이번 선지급으로 협력회사들이 명절 자금 부담을 덜 수 있었으면 한다”며 “협력사는 상생경영의 필수적인 동반자이므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LS네트웍스는 작년 추석에도 187억 원의 대금을 조기 집행한 바 있다. /이보경기자 ibk50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