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현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25일 보고서에서 “4-4분기 실적은 매출액 3조6,49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5% 상승했다”며 “영업이익도 같은 기간 52.7% 늘어난 1,707억원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올해는 부진했던 사업부분이 개선되고 가공식품의 고성장이 지속될 것이라는 평가도 덧붙였다. 김 연구원은 “올해 HMR을 중심으로 가공식품의 고성장 지속과 해외 사업 확대가 전망된다”며 “소재식품의 원재료 가격 영향은 지속되겠으나 판가 인상을 통해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