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 본격 귀성 정체 시작…서울→부산 6시간40분 예상

본격적인 ‘귀성 전쟁’이 시작됐다.

한국도로공사는 서울에서 주요 도시 요금소 사이 소요시간은 승용차로 오후 3시 출발 기준으로 부산 6시간 40분, 울산 6시간 54분, 광주 7시간, 목포 6시간 50분, 대구 5시간 55분, 대전 5시간, 강릉 3시간 3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오후 2시 기준으로 수도권을 빠져나간 차량은 22만대, 자정까지는 23만대가 더 나갈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도로공사 관계자는 “오후 6∼7시께 퇴근 차량에 귀성 차량이 더해져 정체가 최고조에 이를 전망”이라면서 “정체는 오늘 해소되지 않고 내일 저녁까지 이어진다”고 전망하기도 했다.

[사진 = 한국도로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