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홍 장관은 설 명절기간 교통관리 대책을 보고받고, 고속도로 폐쇄회로텔레비전(CCTV)을 통한 실시간 교통 흐름을 파악했다.
이어 현장에 나가있는 순찰 대원들과 무전 연락을 통해 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했다.
홍 장관은 이번 설 연휴는 지난해보다 기간이 짧은 탓에 교통량이 일시에 몰리는 데 따른 귀성 정체가 심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인명피해를 포함한 교통사고 없이 모든 국민들이 무사히 고향을 다녀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전했다.
홍 장관은 “추운 날씨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교통흐름이 원활한 것은 현장의 경찰관 노고 덕분”이라며 “국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