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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훈, 도쿄 시부야에서 팬미팅 개최...토크부터 노래까지 팬들과 교감 나선다

배우 성훈이 일본 팬들을 위해 설 연휴까지 반납했다.

/사진=라쉬반, 스탤리온엔터테인먼트/사진=라쉬반, 스탤리온엔터테인먼트





대세 배우이자 한류를 이끌어가고 있는 한류스타 성훈이 오는 30일(월) 일본 도쿄 시부야의 ‘SAKURA HALL’에서 ‘2017 Sunghoon Wintershow’를 개최하며 일본 팬들과의 교감에 나서는 것.

‘낮’과 ‘밤’이라는 두 가지 콘셉트로 진행될 이번 공연에서 성훈은 진솔한 토크와 감미로운 노래, 팬들을 위한 서프라이즈 이벤트까지 알찬 레퍼토리들로 팬들과 한층 더 가까워지는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에 성훈은 주연으로 캐스팅 된 사전제작 드라마 ‘애타는 로맨스’와 ‘아이돌마스터.KR-꿈을 드림’ 촬영을 비롯해 각종 화보와 광고 촬영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면서도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이고자 틈틈이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는 전언. 뿐만 아니라 기획 단계부터 팬들을 위한 이벤트 아이디어까지 고심하며 적극적인 자세로 공연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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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팬미팅 다음 날인 31일(화)에는 일본 ‘BS 스카파’ 채널의 ‘한류ZAP’에 출연해 시청자들을 만난다. 특히 성훈은 올 상반기 ‘아마존(Amazon)’을 통해 전 세계 동시 방영 예정인 일본의 국민 게임 ‘아이돌마스터’를 시리즈를 원안으로 한 국내 드라마 ‘아이돌마스터.KR-꿈을 드림’의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되며 일본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기에 그의 출연 소식은 더욱 주목 받고 있다.

소속사 스탤리온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그동안 성훈에게 성원을 아끼지 않았던 일본 팬들을 위해 마련된 자리인 만큼 열정적인 공연과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받은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성훈은 스크린 데뷔작이자 주연작으로 화제를 모았던 영화 ‘돌아와요 부산항愛(애)’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 방영을 목표로 하는 사전제작 드라마 ‘애타는 로맨스’의 촬영을 마치고 사전제작 드라마 ‘아이돌 마스터.KR-꿈을 드림’의 촬영에 한창이다.

문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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