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의 수호가 2월 3일 첫 솔로곡을 발표한다.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스테이션’의 52번째 주인공은 수호와 재즈 피아니스트 송영주로 밝혀졌다.
수호의 이번 솔로곡 ‘커튼’은 2월 3일 0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동시에 공개될 예정이다.
수호의 보컬과 송영주의 피아노 연주가 조화를 이룬 이번 신곡은 수호의 첫 솔로곡인 만큼 전세계 음악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피쳐링에 참가한 송영주는 버클리 음대를 졸업하고 2010년과 2012년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해 한국을 대표하는 재즈 피아니스트로 인정받은 ‘음악 천재’로 알려진 인물이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